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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방구석 드라마` |
매년 10월 10일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공하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이다.
국제정신건강분석가인 최명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해 TVN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사전신청으로 강좌에 참여한 세종시민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참여소감 이벤트로 5명을 선정해 10만 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을 제공한다.
이상호 시 보건복지국장은 “세종시민의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조기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광역과 기초센터가 함께해 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마음이 건강한 세종시를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