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2 교직원 인문학 직무연수 |
교직원의 인문학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기존 ‘교사대학 직무연수’의 대상과 인원을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연수 대상은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에서 지방공무원을 포함하고, 인원도 2배(100명→200명)로 확대하여 세종의 교직원들에게 연수 기회의 폭을 넓혔다.
연수 프로그램은 환경편, 미술편, 교육 정책편, 인생편, 공연편 총 5편으로 구성했다.
▲환경편은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를 초빙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위기와 환경 이야기, ▲미술편은 네이버 ‘미술과 친구 되는 미친 블로그’를 운영하는 최연욱 서양화가의 서양 미술 작품 이야기, ▲교육정책편은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이야기, ▲인생편은 교통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후 치료와 극복과정을 담은 에세이로 소통하는 이지선 한동대학교 교수의 희망 이야기, ▲공연편으로 교직원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승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직원 대상과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질 높은 연수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라며, “교직원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인문학적 역량을 키워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