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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별이 빛나는 밤에’공연 |
이번 공연은 서양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르포룸광장의 카페테라스’ 등 대표적인 일곱 작품을 중심으로 총 200개의 작품을 프로젝션 맵핑과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미디어아트로 재탄생시킨 공연이다.
오후 2시에는 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7시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연한다.
원미경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힘든 삶 속에서 불후의 명작을 남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을 미디어아트로 만나봄으로써, 그가 전하려 했던 삶의 의지와 희망의 메시지가 학생 및 교직원에게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