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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미래교육원, 전국 최초‘메타버스 활용 사례 발표 대회’개최 |
이 대회는 인공지능 사회를 살아갈 교사들에게 콘텐츠 소비자에서 창작자로 변화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학생 참여 중심의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수업·행사·동아리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지난 7월에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공간에서`에서 창작과 발표가 이루어진다.
사전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며, 학교급‧영역별로 교육감상 8팀을 선정해 시상도 한다.
최재용 부산미래교육원장은 “교사들이 현실세계를 확장한 가상공간에서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활동을 실행하고, 그 결과물을 공유함으로써 교실수업 개선과 아울러 창의적인 사고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 능력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