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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충남체육고등학교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달성 |
특히 집중 육성 종목인 역도부는 3학년 한지혜, 2학년 김진희, 3학년 박민주을 포함해 총 20개의 메달은 획득하여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기계체조에서는 3학년 안도현 금메달, 2학년 김한새 은메달을 획득했고, 고등부 남자 경기에서 10여 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여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맺는 기염을 토했다.
육상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복싱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고 종목별 고른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충남체육고등학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방역지침을 수립하고 철저한 지침 준수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훈련 공백을 최소화하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목표를 뛰어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박양훈 교장은 “학생 선수들의 열정과 본교 교육 가족들의 헌신, 충남교육청과 충남도체육회의 관심과 지원 아래 뛰어난 성적을 이룩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최상의 경기력을 갖춘 충남 학생체육의 산실로 역할을 다하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역량을 키우고 성장시키는 명문 체육고등학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