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육청,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실현을 위한 2022. 유․초이음 교(원)감 연찬회 실시

[충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충청북도교육청은 10월 17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유치원 원감과 초등학교 교감, 교육전문직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유·초이음 교(원)감 연찬회를 실시했다.

2022. 유·초이음 교(원)감 연찬회는 지속가능한 충북교육을 위한 관리자 책무성을 강화하고, 문해력 발달 지원을 위한 지도방법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연찬회는 △유‧초이음교육의 일환으로 배움의 기초인 한글과 문해력 향상을 위해 가정, 유치원, 학교에서의 지원방안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기초 문해령 향상 지원,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 환경 조성 전략 △유·초이음교육을 위한 관리자로서의 지원 방안 등의 주제로 열렸다.

세부적으로, 최규홍 진주교육대 교수의 ‘한국 문해력! 어떻게 길러야 할까?’란 주제 강의와 문해력 관련 현안 질의 응답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연찬회는 유·초교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송출도 하는 등 교사의 문해력 지도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유아특수복지과 박을석 과장은 “유‧초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교원의 인식 변화와 필요하다. 컨설팅과 프로그램을 통해 유·초 이음 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