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울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스포츠스태킹 대회 남초부 우승(1위), 여초부 준우승(2위) 입상

[울산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울산 동구 방어진초등학교는 10월 15일 토요일 울산 대현고에서 열린 ‘2022. 울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스포츠스태킹 대회’에서 남초부 우승(1위)과 여초부 준우승(2위)을 차지했다.

2022. 울산광역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스포츠스태킹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2년 만에 대면대회로 개최된 대회이기에 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참가하는 의미가 다른 해 보다 더욱 컸다.

우승한 5학년 오윤우 학생은 “꾸준히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함께한 스포츠스태킹 친구들 덕분에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6학년 때도 1위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어진초 강명희 교장은 “성적을 떠나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함께 협력하고 함께 즐길 줄 아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벤트 경기인 학교 대표 왕중왕 전에서도 남초부 방어진초 5학년 오윤우 학생과 여초부 5학년 황혜진 학생이 대표전 1위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