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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
진로·직업 체험의 날 행사는 학생의 진로 탐색과 실무 체험을 지원하고 교육행정 구성원의 학생 진로교육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진로·직업 체험의 날 행사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한 ‘꿈 산책’△프로젝트 활동을 통한 ‘꿈 설계’△충청북도교육감과 함께하는 ‘꿈의 대화’의 내용으로 체험이 진행됐다.
멘토와의 만남 ‘꿈 산책’ 활동에서 학생들은 충북교육청 소속 장학사, 주무관의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관심 직업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다음 활동인 ‘꿈 설계’ 프로젝트에서는 15일(토) 온라인 사전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만든 △교육과정·학교시설개선 △인성교육 △학교폭력 예방 등 교육정책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자신들이 만든 교육정책 제안서를 발표하며 예비 공무원으로서의 꿈을 펼쳤다.
마지막 활동 ‘꿈의 대화’에서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학생들의 멘토로 나서 본인의 꿈 이야기를 말하며 질의·응답도 하는 등 학생의 진로 고민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분야 진로 희망 학생의 진로 탐색을 꾸준히 지원해 학생의 자기 주도적 진로 역량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직업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