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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청 |
대전영재페스티벌에는 대전 관내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과 노벨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운영하는 60개의 영재교육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사이언스페스티벌의 부속행사로, 주제에 맞게 과학을 역사와 융합한 부스에서부터 최근 환경과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부스까지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스들이 운영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영재페스티벌 부스 운영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학부모 및 시민의 참여를 통해 대전 영재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영재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참여를 유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