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정초,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 |
재학생 누구나 참여하여 학교예술교육과정을 통해 성장한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예술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보고자‘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를 작년부터 시작했고 올해까지 이어져 학교의 전통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날은 대정초등학교 제114회 개교기념일이기도 하여 아침을 여는 음악회가 더욱 의미가 깊었다.
‘아침을 여는 음악회’는 음악줄넘기, 리코더,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를 비롯하여 태권도 품새 시범 등 다양한 공연으로 꿈과 끼를 발산하는 날이 됐다.
학교 관계자는“작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까지 이어지는‘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가 예술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개교기념일을 축하하는 행사로 의미가 깊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