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북교육청 |
충북교사상은 충북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들을 우대하고, 학생이 스승을 존경하는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충북교사상 수상자는 △김석순(목행초) △엄정은(진천상신초) △정승섭(충주고) 총 3명으로, 수상자에게는 표창패와 상금 2백만 원이 수여됐다.
충북교사상은 충청북도 내 학교 교육 경력 10년 이상의 교사를 대상으로, 6월 학생∙학부모∙동료교원∙주민의 추천을 받아 7~8월에 지역교육지원청‧도교육청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특히, 최종단계인 도교육청 심사에서는 현장 중심의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발을 위해 서류심사, 온라인평가와 더불어 현장 방문 실사를 거쳤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사 존중 운동으로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