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제2회 교육공무직 공개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26일 오전 10시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

선발인원은 자격(면허)증 필수 직종 52명, 학교운동부지도자 14명, 자격을 요하지 않는 직종 204명, 특성화고 전형 11명으로 총 281명이며, 전년 대비 30명 증가했다.

응시 희망자는 11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 정보나눔터 원서접수 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격(면허)증 필요 직종은 소양평가(인성ž직무능력검사), 자격을 요하지 않는 직종은 서류 및 소양평가를 거쳐 2023년 1월 6일 면접시험이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2023년 1월 11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선발인원은 다음과 같다. 일반전형 선발예정 직종 및 인원은 자격(면허)증 필수 직종인 돌봄전담사 일반 15명, 장애 8명, 유치원방과후과정 전담사(5시간) 일반 4명, 장애 1명, 교육복지사 일반 6명, 장애 2명, 조리사 일반 15명, 사회복지사 일반 1명이다.

자격을 요하지 않는 직종으로 교육업무실무사 일반 2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9명, 장애 6명, 조리실무사 일반 172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일반 1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4명이다. 또한, 서류전형은 학교운동부지도자 14명으로 총 11개 직종 270명이다.

특성화고 전형 선발예정 직종 및 인원은 자격을 요하지 않는 직종으로 교육업무실무사 1명, 특수교육실무사 9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1명으로 3개 직종 11명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공무직 채용은 정년 및 중도퇴직에 따른 결원 충원과 국가정책수요 사업, 특수교육대상자 지원 확대 등에 따른 신규 충원을 위해 실시되며, 장애인 근로자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직종별 구분 전형과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을 추가 채용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