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동구의회 제263회 제2차 정례회 |
이번 정례회 주요 내용으로는 정례회 개회날인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주)를 구성했다,
이어 「정책·성과 중심의 2022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영 계획안」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심사하여 상정된 내년도 예산안 6,598억 3,122만원에서 6억 9,993만원을 삭감하고,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로 증액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김현주 예결위원장은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의 회복과 함께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사이에서 의원들이 고민이 많았다.”며, “집행부는 심사·의결된 내년도 예산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의 지원과 구민들의 불안 심리 회복, 방역 등 적재적소에 사용돼 편성의 목적성에 어긋나지 않게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 날인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성동구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하고,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등 총 44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며 22일 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