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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
이번 워크숍은 대학교육행정의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를 들으면서 충북교육청 교직원의 변화·혁신을 위한 포용성 확장을 지원하고, 전문적인 교육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새로운 구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행정도 과학이다! 카이스트 행정의 변화와 혁신 이야기`를 주제로 카이스트 행정처장(방진섭)과 팀장, 팀원들의 일하는 방식 개선과 리더십 사례를 참가자들에게 안내·설명했다.
방진섭 행정처장은 “넓게 보면 카이스트와 충북교육청 교직원은 우리 아이룰 위한 교육행정 속에 함께 있다.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관계자는 “젊은 직원과의 소통 방법, 팀장들의 리더십 사례를 들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고민했으며 생각이 정책으로 실현되는 과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 기획국장(이종수)는 “우리가 근무하고 지원하고 있는 학교는 교육의 품에서 학생이 꿈을 꾸고 실현해나가는 곳이다. 카이스트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교육행정의 다양한 사례를 접하면서 새로운 생각과 재충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일하는 방식 개선 과제 발굴과 업무혁신 실천자의 경험 나눔을 통한 소통과 협업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