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양교육지원청, 뮤지컬로 배우는 안전교육 관람 |
이는 농산어촌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와 연계하여 농산어촌 지역의 예체능 프로그램 활성화와 안전한 학교 환경 마련과 더불어 학생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본 안전교육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긴급출동 삐뽀삐뽀’라는 제목의 뮤지컬을 통해서 유치원 및 저학년 초등학생들에게 음악과 연기 등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안전한 학교 및 일상 생활을 실천하고자 했다.
뮤지컬을 관람한 영양중앙초 2학년 박○○ 학생은 “뮤지컬을 직접 관람해서 즐거웠고, 소화기 사용법을 잘 배웠다. 학교 내에서도 서로 양보하고 뛰어다니지 않고 천천히 다녀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겠다”고 했다.
이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특기적성 관련 활동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난 및 일상 안전교육과 실천을 연계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학교와 일상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 실천을 가장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