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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선영 의원 5분 자유발언 |
먼저 안선영 의원은 8대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를 마친 소회에 대해 “한 해의 마무리와 2022년의 희망을 만들어보자는 새로운 시작의 시간이었다”며 “구민들이 마지막에 기대게 되는 곳이 중구청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고, 구민들을 향한 자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안형진 의원은 구민회관 건립에 대하여 “구민회관은 지역문화 수준 향상 및 건강증진 등 지역사회 활성화를 구현할 수 있는 공공재 성격을 띄는 공간이다.”며 “구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구민회관을 설립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구민회관의 위치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뿌리공원, 오월드 등 문화적 여건이 갖추어져 있는 곳에 문화밀집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을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확실하고도 구체적인 건립방향이 제시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