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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
연찬회는 충북교육정책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로 학교 현장중심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자리이다.
충북교육청은 일반고 교감이 학교에서 학생·학력 신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수업, 평가, 진학 등 분야별 엄선된 강사로 연찬회를 구성했다.
연찬회는 1일차에 윤건영 교육감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재 특강을 시작으로 △권오현 서울대 교수의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대입제도 △배지혜 강사(오산문화재단)의 충북 일반고 학생부 사례 분석과 질적 제고 방안 △강준희 충주중산고 교감과 임태수 광혜원고 교감의 일반고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2일차에는 △조진형 대전 유성고 교장의 일반고 교육역량의 근간 △주석훈 미림여고 교장의 진학 지도의 시작, 학습·진학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연찬회는 강의뿐만 아니라, 일반고 학력 향상을 위한 방안, 교육청에 바라는 점, 교감이 학교에서 겪고 있는 어려운 점 등 다양한 주제들의 분임활동도 추진돼 일반고 교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충북교육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고 현장중심의 학교지원 체제를 마련하는 과정을 적극 개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