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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과학연구원, 2022 꿈돌이 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 |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축하 행사인 과학 마술 공연과 `나도 과학해설사`본선대회, 주제탐구 경연마당 활동이 진행됐고, 올해는 태양의 흑점, 달, 행성 등을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천체관측행사와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체험프로그램 등이 새롭게 운영됐다.
주제탐구 경연마당에서는 700여 명의 학교 단위 현장체험학습 학생들과 가족 체험객들이‘물 위를 걷는 기적’등 40편의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부스활동을 체험했다.
`나도 과학해설사`본선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체험관 전시물을 탐구하고 창의적인 해설을 하는 전국 최초의 대회로 동영상 심사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 14팀이 기초․미래과학관에서 경연을 펼쳤다.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체험프로그램에서는 발명, 천체, 오픈랩 및 영재교육 분야의 ‘째각째각~ 하늘의 별시계’ 등 8가지 흥미로운 주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받은 초․중 총 64가족 260여명을 대상으로 1부(19:00~19:50), 2부(20:00~20:50)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꿈돌이사이언스페스티벌이 앞으로도 과학교육의 대표 축제로 대전교육가족과 함께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