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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공연 `Vivaldi Recomposed 탱고&미니멀리즘` |
‘Vivaldi Recomposed 탱고&미니멀리즘’은 다수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독창적인 기획과 연주력을 자랑하는 아보비태챔버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한다. 비발디의 사계를 새롭게 해석한 막스 리히터(Max Richter)와 레이니드 드샤트니코프(Leonid Desyatnikov)가 편곡한 아스토리 피아졸라(Astor Piazzolla)의 새로운 8곡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느낌의 비발디 사계를 선사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