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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회 동문회에서 플리스다운 자켓 증정 |
17회 졸업생 김동윤(유진상회 대표)은 ˝후배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고 옥산중학교의 교훈처럼 `나와 남과 나라를 사랑하는 참사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선물을 받고 기뻐하며 한결같은 선배들의 관심과 애정에 고마움을 담아 인사를 올렸다.
이에 옥산중학교 박규관 교장은 “선배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옥산중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