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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
이종배 의원은 “상담사들이 민원인에게 성희롱이나 폭언 피해를 입는 등 이러한 근무 환경을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조 파업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이 의원은 “노조가 파업을 진행하면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들께 돌아가는 만큼 재단은 파업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파업에 대한 재단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120다산콜재단은 ‘시민의 귀’로서 시민과 소통하며 각종 민원을 해결하는 막중한 역할을 하는 만큼, 상담사 인권보호 및 시민에 대한 서비스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