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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호건 의원(더불어민주당, 곡성) |
진 의원은 “농업 전반이 스마트 팜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 ICT, AI, 로봇 개발 등 생소한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교육은 필수적이다”며, “실무자들이 먼저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지 않으면 업무도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올해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교육 예산은 각각 5,680만 원과 1억4,960만 원이지만, 이마저도 내년에는 5,480만 원과 1억2,755만 원으로 줄었다”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예산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난 11월 2일부터 대구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 박람회에서는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 등을 개최하는 등 신기술이 많이 선보였다”며, “우리 도에서도 국내에서 유치되는 국제적인 박람회와 첨단시설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을 찾아 배우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