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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환경위원 행정사무감사 |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우리나라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회원국으로 특히, 대전이 선도적 역할을 잘하고 있다”며 경제와 복지정책의 연관성을 강조했다.
또한 황 의원은 사회서비스원의 임대료, 관리비, 사무실 유지비로 지난10년간 총64억원 지출 등 혈세 낭비를 비판했고, 독거노인· 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황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을 높일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대한 교육, 전시 및 홍보를 많이 하도록 당부했으며, 대전시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최중증 발당장애인 도전적 행동 지원’ 사업이 잘 이루어져 최중증장애인들에게 도전적 행동을 충분히 개선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은 보육계획 없는 대전시의 탁상행정에 대해 질타했다.
이 의원은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북도는 4차 중장기계획 까지 세워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반해 대전시는 단 한번도 보육계획을 수립하지않아 그동안 체계적인 보육사업 추진이 안된 것으로 보여진다.”며 강하게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