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비타민

신의준 전남도의원, “재단법인 남도장터 이사회 전문가 보..
정치

신의준 전남도의원, “재단법인 남도장터 이사회 전문가 보강해야”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11/11 12:25
이사회 구성시 전문가를 보강하여 내실있고 투명한 운영 주문

↑↑ 신의준 농수산위원장(완도2)
[전남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신의준 농수산위원장(완도2)은 지난 8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법인 남도장터 이사회 구성시 전문가를 보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 위원장은 “재단의 중요사항을 의결하기 위해 이사회를 두고 있는데, 현재 구성원으로는 전문성이 부족하다”면서, “농특산물 유통 및 온라인 쇼핑몰 운영 경험이 풍부한 유통전문가를 추가하여, 정확한 운영 방향 제시 등 인적 구성원을 충분히 확보하여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회는 16명 이내로 구성하게 되어 있는데 현재 이사장 및 대표이사를 포함해도 11명으로 충분히 추가 임명이 가능함에 따라, 가능하면 타지역 전문가로 정해 공정한 시각으로써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보강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도장터 종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0월 13일 `전라남도 재단법인 남도장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고, 지난 2일 발기인 총회, 대표이사 채용 등 내년 본격 운영을 위한 사전절차를 이행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비타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