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육청, 학교 현장 방문 안전 컨설팅 나서

[충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충청북도교육청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학교 현장 방문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현장 방문 안전 컨설팅은 학교안전사고 예방활동과 학교 현장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이다.

컨설팅은 학교안전팀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단 5명이 초등학교 10교, 특수학교 2교 총 12교를 방문해, 어린이재난훈련 과정을 평가하고 위기대응능력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학생의 학교생활 안전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컨설팅은 주로 △어린이재난훈련 점검 △안전교육 △교육시설 안전 △안전점검의 날 운영 △현장체험학습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학교안전팀 담당자는 ˝이번 학교 지원 중심의 안전점검을 통해 학생의 위기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교의 안전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 며 ”안전교육이 내실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을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12월까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방문 안전 점검과 컨설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