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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청, 자기주도 훈련으로 재난위기 대응능력을 높여요! |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안전강사의 도움을 받아 어린이들이 스스로 재난 상황과 대처방법을 구성하고 체험하도록 기획된 훈련프로그램으로, 교육부와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올해는 남선초 등 8개 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참여했다.
참여학교는 자체 계획에 따라 4주간의 일정으로 ▲1주 차, 재난 유형 선정 ▲2주 차, 대피지도 제작 ▲3주 차, 역할체험 모둠 활동 ▲4주 차, 최종 현장 대피훈련 등을 진행했으며, 인근 소방서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하는 종합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재난대비와 훈련의 중요성을 어린 시절부터 체화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재난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