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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박수빈 의원,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성칠(더불어민주당, 중구1), 박수빈(더불어민주당, 서구6) 의원이 수상했다.
이들 수상 의원들은 깊이 있는 예산안 심사와 성실한 입법 활동, 시민 민원 해소, 특위 활동 등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성칠 의원은 “의원으로서 해야 할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대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빈 의원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지만 동시에 책임감 또한 더욱 크게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수의정대상은 시민의 행복 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각 시·도의회 의장 추천을 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당초 전국대회 시상식에서 자체 전수로 변경됐으며,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수상자 등 최소의 인원만 참석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