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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 15~16일 학교급식 관계자 960명 대상 품질 향상 연수 |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전후로 변한 학생의 기호를 파악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급식 운영 방안을 찾고, 자발적으로 연구ㆍ협력하는 업무 문화를 만들어 학교별 급식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15일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527명을 대상으로, 16일은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4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수 내용은 △데이터 분석으로 보는 식(食)문화 경향 이해 △학교급식 식단 탐구 전문적 학습 공동체 사례 발표 △학교급식 식단 관리 상담 결과 공유 등이며 학생을 이해하고 맞춤형 급식 제공 방안을 모색한다.
유상조 교육복지과장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연수가 학교 간 급식 격차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