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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고홍곤 개인전·모녀(母女)작가 전시회 개최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11/16 09:58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고홍곤 개인전·모녀(母女)작가 전시회 개최(고홍곤_복수초)
[인천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김옥제)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고홍곤 사진작가의 ‘희망, 꽃 빛에 열리다’와 母+女(이영성·김정아) 작가의 ‘엄마와 딸의 3번째 발자국’ 전시회를 24일까지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선 고홍곤 사진작가의 ‘희망, 꽃 빛에 열리다’ 기획 전시회가 진행된다. 생명력, 낭만, 감동이 묻어있는 포토 에세이 형식의 꽃 사진 작품 30여 점을 볼 수 있다. 고홍곤 사진작가는 꽃을 하나의 주체로 인식하고 관조하고 있다. 척박한 상황에서도 피어나는 꽃이 뭉클한 감동과 위안을 선사한다.

갤러리 `다솜`에선 모녀(母女)작가 이영성·김정아의 ‘엄마와 딸의 3번째 발자국’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엄마와 딸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바라본 세상을 각자의 회화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녀의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담겨있는 작품 20여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장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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