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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의회 송경택 시의원 |
지난달 「서울특별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통과되고 이번 정례회에서 특별위원회 위원선임까지 완료됨에 따라 ‘서울특별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가 비로소 공식 출범하게 됐다.
이번에 출범한 ‘관광산업발전 특위’는 관광산업 재건이라는 공통의 목적으로 여야 소속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비정치적 정책협의체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경택 의원은 “관광산업 특별위원회가 출범되기까지 지속적으로 응원해주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환 위원장님을 포함하여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향후 활발한 특위 활동을 통해 서울시 관광산업발전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송 의원이 이끄는 관광산업발전 특위는 향후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타 시·도의회와 관광산업발전 관련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해 서울시 관련 조례 개정 및 정책토론회 개최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는 송경택 의원을 포함하여 ▲옥재은(국민의힘, 중구2), ▲김동욱(국민의힘, 강남5), ▲김경훈(국민의힘, 강서5), ▲김규남(국민의힘, 송파1), ▲문성호(국민의힘,서대문2), ▲이종배(국민의힘, 비례), ▲이효원(국민의힘, 비례), ▲윤영희(국민의힘, 비례), ▲이상욱(국민의힘, 비례, ▲김혜지(국민의힘, 강동1), ▲정준호(더불어민주당, 은평4), ▲유정희(더불어민주당, 관악4), ▲김기덕(더불어민주당, 마포4), ▲아이수루(더불어민주당, 비례)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회 활동기간은 위원선임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