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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의회 |
이의영 의원(청주12)은 배터리 산업의 현재 수준에 대해 질의하면서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해 도내 이차전지 산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은 “수소산업과 관련된 테크노파크의 역할과 산업발전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궁금하다.”라며 “앞으로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김꽃임 의원(제천1)은 파견 용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계약 추진과 부당해고 관련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에 대해 질의하면서 “노동자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해 상호 협의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종갑 의원(충주3)은 “태양광산업에 대한 도민들의 부정적인 시각이 있어 인식전환이 없이는 발전을 기약할 수 없다.”라며 매년 실시되는 솔라페스티벌에 대해 “태양광산업 의식전환과 주민 수용성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임병운 의원(청주7)은 “바이오의약 산업과 기업성장을 위한 시험분석 지원 사업에 대한 활용도가 낮다.”라고 지적하고, “자동차 산업의 경우 내연기관에서 친환경기관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테크노파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양섭 의원(진천2)은 유전자 데이터 분석기반 한우 개량 시스템의 데이터 분석 기준과 성과에 대해 따져 물으며, “한우농가에 보탬이 되는지, 농가에 돌아가는 혜택이 무엇인지 명쾌하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박경숙 위원장(보은)은 “한우개량 시스템 사업과 관련하여 농가 현장에서 농가 기록 등을 살펴보면 사업 관련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라고 제안하며, “끊임없는 연구에 박차를 가해 지역 선도기관으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