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류제곤기자]

중부대학교 제11회 보듬제 개최

중부대학교 제11회 보듬제 기념

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사회복지의 날 행사 ‘제11회 보듬제’개최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사회복지학전공(학과장 길태영)에서는 18일 오후 4시 충청(국제)캠퍼스 금산홀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재학생, 졸업생, 전공교수, 사회복지기관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중부대학교 총장,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보듬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보듬제는 사회복지학전공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일 년 동안 학생들이 교내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회복지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한 결과들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사회복지현장실습, 4321 사회복지 홍보 UCC공모전, 사회복지학전공 홍보단 소개 및 활동, 봉사단(칼랑코) 활동, 대외 수상경력 소개 등 다양한 활동보고와 교류의 장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소속감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제1회 홈커밍 데이’를 개최하여 선후배간 정보공유 및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길태영 전공주임은 “이번 보듬제에 격려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이정열 중부대학교 총장님, 박희조 대전광역시동구청장님, 박범인 금산군수님, 최충규 대전광역시대덕구청장님, 그 외 사회복지기관장 및 유관기관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사회복지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유능한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열정적인 교육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우 사회복지학전공 학회장은 “1년 동안 진행해온 사회복지학전공 학생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학생들에게 학과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사랑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신 교수님들과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