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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회 |
이번 방문은 제411회 정례회에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예산안 심사 의결 전 가칭‘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종합교육지원센터’건물 및 부지 취득사업과 임차 예정 건물과 관련한 사업의 필요성, 적합성 파악 등 공유재산 및 예산안 심사를 위해 추진했다.
김창식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가칭‘제주특별자도교육청 종합교육지원센터’매입 예정 부지 현장에서 종합센터 건물 취득계획과 활용계획을 청취한 후 건물 현장을 돌아보고 매입예정 건물 및 임차 예정 건물 활용과 더불어 사업의 타당성 및 필요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하게 됐다.
김창식 위원장은 “오늘 현장 방문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활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업으로 사업의 타당성, 시의 적절성, 접근성 등 대상 건물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해서 실시하게 됐다”며 “현장방문을 통해 계획단계에서부터 세밀한 점검을 하여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 및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공유재산관리의 효율성을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종합교육지원센터 건물을 매입하여 특수교육지원센터로 활용할 계획으로 현재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협소한 공간을 확충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발견, 진단·평가, 교수·학습활동 지원 등 특수교육지원센터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임차 예정 건물에는 본청 내의 기초학력센터를 비롯하여 각종 센터들을 모아 학생, 학부모 및 일선 교직원들이 이용하는 센터로 거점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r 현장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29일 제411회 교육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관련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