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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교육장기 탁구대회 |
영양 관내 초등부 14팀 및 교직원 8팀은 오전에, 중고등부 8팀은 오후에 분산해서 대회에 참가했다.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서 학교에서 출발 전 및 탁구장 입장 전에 발열체크를 하고 탁구장 내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대회를 치렀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작년부터 올해까지 많은 체육대회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학교 체육이 많이 위축되었지만 학교체육의 정상화와 자율체육활동의 활성화로 학생들의 기초체력과 기본 운동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영양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이번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경 교육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참여해 스포츠맨십을 기르고 탁구운동을 통한 화합의 장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