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지헌 의원(청주4) |
충북도 저상버스 도입률은 15.3%이며, 17개 시도 중 13번째로 그마저도 청주시에 95%가 몰려있는 실정을 지적하며, 장애인 콜택시도 부족해 원하는 시간에 이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충북도가 교통약자에 대한 제도와 예산이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이라는 불명예를 벗어버려야 할 때”라며, “교통약자의 잘못된 시선에서 벗어나 교통약자를 위한 민선8기 도정을 이끌어 달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교통약자를 위한 대중교통 저상버스 보급확대, 광역이동지원센터의 설치와 운영,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를 위한 예산 반영과 시설 보완을 제언하며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