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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품 우렁이쌀 두바이 수출 |
의성의 쌀은 유럽에 이어 두바이에 입성하여 세계인의 밥맛을 이끌게 됐으며, 이는 서의성농협의 수출 의지와 고품질의 쌀생산을 위한 의성군의 전폭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이다.
군에서는 우렁이농법을 적극 권장하여 2022년도에는 1,021농가 1,200ha에 친환경적인 제초 활용, 농약방제 인력 절감, 비료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렁이농법과 농가 생상성 향상을 위한 기자재 등을 적극 지원하여 농업 생산성을 늘리고, 세계 방방곡곡에 우리 쌀을 수출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