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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읍 BOOK문화놀이터` “다락(多樂)”협동조합 11월 정례회 개최 |
북문화놀이터는 성주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경산리 일원에 건립중이며 1층 북카페와 주민쉼터, 2층 스터디카페와 다목적실, 3층 다목적실로 운영되며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다락협동조합 손필용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참석하여 다락협동조합이 북문화놀이터를 중심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문화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활동 실현 기틀을 마련하고 배후마을 문화 프로그램 전달 운영주체로 활용하는 등 지역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다락협동조합은 2021년 6월 3일 설립되었으며, 현재 15명의 운영위원과 29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북문화놀이터는 도시재생 1·2단계 사업과 더불어 행정혁신과 주변상권을 활성화하여 성주군 도심활력에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성주의 중추적인 핵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