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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계초,‘의성조문국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체험 실시 |
‘의성조문국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의성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선조들의 삶 속에 묻어 나온 인문학적 요소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고 탐방하는 교육이다.
학생들은 옛 선조들의 어둠을 밝혀 주었던 전통 등을 직접 제작했다. 나무 조각으로 등을 조립하고 조문국 대표 유물의 그림 스티커를 아크릴 판에 붙여 불을 밝혀 보았다.
안계초 1학년 김○○은 “전통 등 만들기를 하면서 우리 선조들의 지혜는 다양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계초등학교 김종도 교장은 “학생들이 「의성조문국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우리 선조의 지혜를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학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