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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청장, 연말연시 맞아 사회복지시설 찾아 따스한 온기 전달 |
지난 12. 17. 대전경찰청장으로 부임한 윤소식 청장은, 대전시 동구 소제동 소재 자혜원(원장 양승연)을 방문, 생활용품과 방역용품 등을 전달하였다.
자혜원은 1934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총 31명이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사랑의 보금자리이다.
이 자리에는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들도 동참, 시민과 경찰이 손잡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민경 협력의 특별한 의미를 더하였으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직원들이 겨울철을 맞이하여 어린이통학차량을 정비하고 차량내부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윤소식 청장은 열약한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원생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