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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호 종로구의원 |
대표발의자로 나선 정재호 의원은 “서울시는 청와대 방문객의 보행 편의를 높인다는 명목으로 종로구민의 의사는 고려하지 않은 채 9월 17일부터 청와대로 5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 주말·공휴일마다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며 “청와대 인근은 대중교통이 열악해 주민 대다수가 자가용에 의존하는 실정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고 주장하며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공동발의한 나머지 10명의 의원들도 이에 적극 동의하며 종로구 15만 주민의 의사를 무시한 서울특별시의 사업 결정에 유감을 표했다.
이에 종로구의회 전 의원들은 다음과 같이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