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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에서는 각 100kg(10박스)의 못난이 김치를 전달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시설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시설에 전달한 ‘못난이 김치’는 제때 수확하지 못했거나 겉모양이 못생긴 배추를 사들여 저렴하게 공급하는 김치로, 지역 농가의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도의회는 지난 13일 산업경제위원회와 건설환경소방위원회를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10여 곳을 방문하여 총 1,000kg의 못난이 김치를 위문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