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양군청 |
지난 3월부터 한 달간을 홍보기간으로 정하고‘여성 농업인 공동 경영주 등록은 선택 아닌 필수’라는 현수막 게시와 함께, 각종 교육이나 행사시에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한 결과, 영양군 공동경영주 등록 비율은 20년 12월 기준 30.2%에서 21년 9월 기준 33.8%로 증가하여 경상북도내 공동경영주 등록 비율 3위에 위치하고 있다.
안귀영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과 홍보 캠페인을 통하여 더 많은 관내 농촌여성들이 당당한 직업적 권리 보장을 받을 수 있고, 권익 향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촌여성 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와 함께 홍보하고 등록률을 높여 직업적 지위를 인정받음으로써 관내 여성 농업인들의 자존감을 크게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며, 군에서도 여러 방면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