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족보박물관 스탬프가 찍힌 스탬프 수첩 |
`스탬프를 찾아 떠나는 박물관․미술관 여행`은 대전․세종․충남에 소재한 81개 박물관․미술관 중 37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1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참여기관 중 10개의 기관을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누구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국족보박물관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수첩을 무료로 배부하며, 수첩에 소개된 박물관․미술관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타 기관에서 수령한 수첩을 가지고 방문한 경우에는 안내데스크에서 관람 안내를 받으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박용갑 청장은 “충청권을 대표하는 국립공주박물관이 주관하는 사업에 연간 100만 명이 방문하는 한국족보박물관이 협력하게 되어 우리 지역 문화 자원을 홍보하는 효과가 클 것”이라며, 지역 문화의 상생 발전에 대한 기대감과 주민의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