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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새해 희망이 방울방울 구민희망메시지 영상 |
구는 강동구청 열린뜰에 ‘희망이 방울방울’이란 주제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트리 앞에는 희망 메시지함을 설치하여 2주간 주민들의 희망이 담긴 메시지 2천여 개를 모았다.
희망메시지 중 강동구 주민, 어린이, 코로나19 관련 종사자 등 20명의 메시지를 선정해 영상으로 제작하였는데, 영상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위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소망, 그리고 새해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강동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소망들이 담겼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새해 희망메시지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희망을 모아 2022년에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이 방울방울 구민 희망메시지’ 영상은 강동구청 열린뜰 미디어월을 통해 2월말까지 상영될 예정이며, ‘희망이 방울방울’ 크리스마스트리는 1월 24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