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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시설관리공단 |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와 침해 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기 위해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위원회는 중앙부처, 광역지자체, 지방공기업 등 총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개인정보 보호 대책, 개인정보 침해 대책), 13개 지표, 21개 항목에 대해 심사했다.
공단은 전 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자체 제작한 화면보호기 배포 등을 통한 직원의 경각심 제고, 매월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 운영 및 개인정보 관리실태 수시 점검 등 체계적인 보호 활동을 수행에 힘써왔다.
강순환 이사장은“개인정보 보호의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대·내외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