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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손불면사무소에서 열린 구급함 전달식 (왼쪽 다섯 번째부터 김우석 손불면장, 김경종 병원장) |
25일 군에 따르면 조선대학교병원 김경종 병원장이 지난 24일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구급함 65개를 전달했다.
또한 뒤이어 25일에는 손불면 주민 김명식 씨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배 20박스를 손불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부 받은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우석 손불면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김경종 병원장님과 김명식 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