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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소방서, 설 명절 특별 경계근무 돌입 |
이번 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1,151명의 인력과 소방 장비 63대 등이 동원되며 소방관서장이 지휘 선상에 근무하고 당직관을 과장급 이상으로 상향 조정해 강화된 지휘체계를 구성하고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을 1일 3회 이상 기동 순찰을 실시하여 화재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할 방침이다.
또한, 병·의원 휴진에 대비하여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위기 대응지원본부 운영을 통해 확진(의심) 환자 및 해외입국자 이송을 철저히 지원할 계획이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전했다.
박원국 서장은 “화재·사고가 주로 가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즐거운 연휴 기간 중에도 특별히 주의를 부탁드리며 도민분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