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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청 |
이날 표창을 받은 배인성 경감은 지난 1. 24. 13:10경 대전 서구 도마동 소재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가장해 구매할 것처럼 업주를 속여 금팔찌와 금목걸이를 건네받은 후 도주한 절도 피의자를 신속하게 특정하여 검거에 기여한 공로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순찰팀장으로서 현장에서 체득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건 초기에 결정적인 단서를 확보해 절도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라며 격려하고 “앞으로도`더 안전한 대전`만들기에 노력하는 대전경찰이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