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광양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전국 5위 |
평점은 84.34점으로 작년에는 전국 7위였으나 올해 2단계 상승했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실시하며 지자체별 자율적 경쟁을 도모하고, 교통안전정책의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항목별 평가지표 현황은 운전행태(55점), 보행행태(20점), 교통안전(25점) 3개 영역 18개 항목으로 관측, 설문, 교통사고 통계자료 등을 통해 진행됐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시민들의 교통문화 의식 제고와 기초질서 준수 노력 등이 교통문화지수 향상에 크게 작용했다”며, “평가항목 중 교통안전 영역 등 점수가 저조한 일부 항목은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