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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해경 구조대, 12주기 훈련으로 구조역량 강화 매진 |
‘12주기 훈련’은 해양경찰구조대 운영규칙에 따라 12일 간격으로 이뤄지며, 각종 해양사고 대응능력 배양과 긴급 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매월 2회 실시된다.
완도해경은 인명구조, 해상수영, 응급처치, 수중수색 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으로 구조대원 개인 능력 강화와 팀워크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항포구와 방파제 차량 해상 추락사고 등 수색구조가 필요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운삼 완도해경구조대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개인 능력과 팀별 임무 수행능력을 강화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구조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